안녕하세요. 꾸미입니다~!
오늘은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
홀리카홀리카 굳세라 미스트 리뷰를 가져왔습니다!
사용후기를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알려드리기 위해
한 달동안 사용하고 난 후기를 가져왔어요.
저는 미스트를 선택할 때 기준이 있어요.
첫 번째, 향
두 번째, 안개분사
세 번째, 가격
네 번째, 미스트 성분
전체적으로 봤을 때 굳세라 미스트는
왠만한 미스트들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.
이제부터 하나하나 파헤쳐봅시다. 뿅!
첫 번째, 향
닥터자르트의 보습으로 유명한 노란색 세라마이딘 크림
혹시 알고 계신가요?
그 친구랑 비슷한 향이 나요.
레몬처럼 향긋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법한
향이 나서 저는 좋았어요.
두 번째, 안개분사
입자가 크게 분사되는 미스트들은 아무래도
덜 흡수되는 느낌이라 미스트를 살 때는 꼭
안개분사가 되는 걸로 사려고 해요.
굳세라 미스트를 사기 전에는 차앤박미스트를 썼어요.
두 미스트를 비교하자면,
둘 다 안개분사는 만족했어요.
하지만 굳세라 미스트는 얼굴에 내려앉는 느낌이 있고,
차앤박 미스트는 촥 감기는 느낌이 있었어요.
세 번째, 가격
아벤느 미스트 |
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 |
홀리카 굳세라 미스트 |
300ml, 34,000원 | 250ml, 25,000원 | 120ml, 15,000원 |
113.333원/ml | 100원/ml | 125원/ml |
(*정가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!)
제가 사용했던 미스트들과 가격 비교를 했었을 때는
조금 더 비싼 감이 있었어요.
하지만 그만큼의 값을 하겠지 하고 샀던 것 같네요 하하
사용하고나니 가격에 대해 비싸다고 생각이
들진 않아요. 그만큼의 가치를 한다고
생각하기 때문이겠죠?
네 번째, 미스트 성분
피부 3대 구성성분 중 50%이상을 차지하고 있는
세라마이드가 이 미스트의 주성분이예요.
민감피부이신 분들은 세라마이드 성분이
담긴 제품들을 많이 사용할 거라고 생각해요.
그리고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
pH5.5인 약산성을 유지해주는 미스트예요.
가끔 미스트를 사용할 때 얼굴 당김이
있곤 했는데 굳세라 미스트는
당김이 덜 한 느낌이예요!
총 평을 내리자면, 민감성 피부이신 분들이나
보습을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드릴게요.
하지만, 지성피부거나 라이트한 느낌을 원하는
분들은 비추천해요.
아! 그리고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할 수 있어요.
굳세라 미스트는 단일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고,
처음 샀을 때 생각보다 무거워서 좀 놀란 것 같아요.
한 달동안 사용하고 나니 저는 전체적으로 좋았어요.
피부에 뚜렷한 변화를 느끼진 않았지만
별다른 트러블도 생기지 않았고, 샤워하고 나서
바로 뿌리기 좋은 미스트라고 생각했어요!
오늘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리뷰였으면 해요.
↓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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